유료파워포인트템플릿 구매요령

본 구매요령은 실제로 제가 구매하여 사용한 것이라고 보단 개인적인 썰입니다.

하지만, 저는 파워포인트디자이너로 제작 요청이 온 컨텐츠에 대해 디자인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

필요한 것들이 중첩이 되는 것을 보았고, 그것에 대한 갈급함이 항상 있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문서수급 > 벤치마킹 > 벤치마킹 > 벤치마킹 > 벤치마킹 > 벤치마킹 > 제작 

이런 식의 작업으로 시간을 보낸적이 많았습니다. 그 고민의 시간을 토대로 말씀드립니다.

이런 작업자로서의 관점으로 작성된 글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템플릿을 구매하기에 앞서, 

1. 내가 만들 문서의 유형을 토대로 벤치마킹 합니다.

사업계획서나 제안서등의 유형을 파악해야 합니다.

뼈대가 되는 구조도 파악해야 합니다.(인사 > 회사일반소개 > 트렌드 > 신제품 > 가격가이드 등)

그것을 토대로 슬라이드쉐어, 유튜브, 구글 등에서 벤치마킹을 해야합니다.

 

https://www.slideshare.net/sungminlee/ss-presentation-805669

슬라이드쉐어

 

한편으로는

2. 내가 해야 할 이야기에 대한 시나리오가 정리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 시나리오 토대로 슬라이드쉐어를 봐야합니다.

이 부분은 벤치마킹하면서 나오기도 합니다.

슬라이드 쉐어는 내가 만들 문서유형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단점은 좀 오래된 정보들이라는 것이며, 최신 문서는 파워포인트 일을 주업으로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홍보자료가 아닌 이상, 같은 회사 다른 팀에서도 공유가 잘 안되는 문서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슬라이드쉐어를 잘 공부하면,

3. 내 시나리오에 어떤 페이지구성이 필요하구나 정도는 파악이 됩니다.

 

그 필요한 구성들을 잘 담아 낼 수 있는 템플릿이 바로 자기가 구매해야 할 템플릿입니다.

 

4. 템플릿에 구성된 레이아웃과 내가 생각하는 레이아웃과 몇 %나 싱크가 되는지 체크를 해야합니다.

이럴때는 템플릿이 어떤식으로 정리되어 상세페이지에 나와있는지 봐야합니다.

 

박신영님의 기획의 정석 등의 책을 공부해보면, 몇가지 피피티도 유형이 있습니다.

그런 유형이 잘 반영되어 있어야 합니다.

왼쪽부터 1. 세가지 구성요소.   2. 네개의 요소 순환되는 구조.   3. 4개의 사업이 각기 다른 길로 커진 형태.

 

결국 피피티도 이야기를 하는 것이고, 그 이야기는 앞뒤가 있으며, 원인과 결과가 있는 이야기입니다.

파워포인트템플릿도 그런 것을 감안해서 만들어져야 합니다.

 

5. 50페이지와 100페이지템플릿 중 무조건 페이지와 종류가 다양한 것을 구매합니다.

그리고, 소스북처럼 모아둔 형태의 PPT템플릿은 디자이너나 능숙자가 아니면 패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스북형태는 용도는 많지만, 당장에 시간과 경험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가급적 페이지를 한 스타일로 디자인된 것은 구매하고,

디자인 스타일이 더 많이 템플릿을 구매해야 나중에 변수가 생겨도 처리가 가능합니다.

 

 

정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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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서 유형을 토대로 벤치마킹.
2. 뼈대구조 설립, 시나리오 정리. 
3. 시나리오와 맞는 페이지구성 파악.
4. 템플릿별 싱크율체크.
5. 페이지와 종류가 다양한 것을 구매.

 

이런 문제를 해결할 유료템플릿 소개  ▼

https://smartstore.naver.com/dkppt/products/9670329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