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2013 장단점

파워포인트 2013 장단점 알아보기

파워포인트 2013을 구매할까 고민중이신가요?

생업으로 파워포인트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업무 트랜드에 맞게 2013을 구매한지 몇년이 지났지만,

장단점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 적은 없었습니다.

오늘 해보죠!

파워포인트 2013 장점

1. 제일 큰 장점 - 스포이트 기능 

파워포인트에 사용된 색상을 어느 것이라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보완점 - 특정키를 누르면, 익스플로어라든지, 다른 프로그램에 있는 색상도 가져왔으면 좋겠습니다.

2. 도형 서식의 창형태

기존의 UI보다 개선되었다.

간단한 클릭으로 원하는 기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포토샵에 기능창들이 특정위치에 붙어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아직은 불편합니다.

3. 유투브동영상 삽입

유투브 동영상을 바로 찾아서 삽입할 수 있습니다.

파워포인트 2013 단점

1. 여전히 불편한 색상 선택 기능

저 작은 칼라피커창으로 어떻게 원하는 기능의 색상을 찾을 수 있을까?

ㅠ.ㅠ

2. 다름 이름으로 저장 시 속도문제

너무 느려서 다른이름으로 저장 하기 싫네요.

그리고, 그림 바꾸기도 로딩이 너무 늦습니다.

3. 아쉬운 점편집

일러스트의 패스정도의 기능을 원하는 건 아니다.

그래도, 점편집은 여전히 곡선이나 원하는 도형을 표현하기엔 부족합니다.

사각형을 점편집에서 점하나 삭제하고 삼각형의 높이를 줄였습니다.

꼭지점을 정렬할 수 있던지, 점의 패스를 직선으로 내릴 수 있는 기능이 꼭 있어야 합니다.

신의 손이 아니면, 저처럼 우측면이 사선이 될 수도 있습니다.

4. 애니메이션

2010버전의 애니메이션화면입니다. 

2007버전보다는 애니메이션 추가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3버전의 애니메이션 화면입니다.

애니메이션 아이콘이 심플한 형태입니다.

3년이나 뒤에 만들어진 2013버전은 역시 똑같은 애니메이션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파워포인트는 프리젠테이션 프로그램입니다.

다양한 애니메이션 기능이 많이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저는 장점 2개를 보고 구매했습니다.

유투브 동영상 기능은 글쎄..입니다. 

사실 PPT 디자인하면서 쓸일이 없었습니다.

본업에 필요하기 구매했지만, 

하지만, 사용자를 위한 측면이 많이 개선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