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아우터 겉감 소재 완전 정리: 다운프루프·소프트쉘·하드쉘·발수 코팅의 기능 차이

 

🧵 외피·보강용 기능 소재 완전 가이드

패딩·코트 성능은 “충전재 50% + 겉감 50%”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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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외피 소재를 알아야 하는 이유
• 외피·보강 소재의 공통 특징
• 데니어(D)·발수·방수·투습 수치 읽는 법
• 주요 외피·기능 소재
  • 다운프루프
  • 소프트쉘
  • 하드쉘(고어텍스 포함)
  • 발수·방수 코팅
  • 덕 캔버스·헤비 코튼
  • 캔버스·트윌·기모 트윌
• 소재별 체감(바스락거림, 무게, 내구성)
• 겉감 + 충전재 조합별 추천
• 외피 선택 실전 체크리스트
• 짧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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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피 소재를 알아야 하는 이유

대부분의 소비자는 “충전재(다운·웰론·프리마로프트)”에 집중하지만
실제로는 겉감이 전체 체감의 절반 이상을 좌우한다.

겉감이 달라지면 변하는 요소:

• 보온력
• 바람 차단력
• 무게
• 촉감
• 통기성
• 내구성
• 소음(바스락거림)
• 관리 난이도

즉, 겉감이 좋아야 충전재가 제 기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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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피·보강용 기능 소재의 공통 특징

● 역할

• 바람 차단
• 눈·비 흡수 방지
• 충전재 누출 방지(다운프루프)
• 형태 유지 및 내구성 보강

● 장점

• 체감 보온력 강화
• 활동성 개선
• 오염·습기·마찰에 강함

● 단점

• 기능이 강할수록 통기성 감소 가능
• 가격 상승
• 뻣뻣하거나 소음 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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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가 바로 쓰는 외피 정보

패딩·코트 상세페이지에서 가장 먼저 봐야 하는 3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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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니어(D, Denier)

겉감의 실 두께. 높을수록 튼튼하고 방풍력↑.

데니어 특징 추천 용도

20D 이하	매우 얇음, 초경량	경량 패딩
30~40D	데일리 표준	일상 패딩
70D 이상	탄탄, 방수·방풍	아웃도어·헤비 아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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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발수 vs 방수

두 개는 완전히 다르다.

• 발수(DWR): 물방울이 튕김. 코팅이 닳으면 성능 하락.
• 방수(PU·TPU·멤브레인): 압력 수준까지 물 차단.

방수 수치 기준

• 5,000mm → 생활 방수
• 10,000mm → 눈·비 잦은 환경
• 20,000mm+ → 아웃도어·혹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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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투습성(Breathability)

답답함·땀 배출과 직결되는 수치.

• 5,000 g/m²/day → 기본
• 10,000+ → 일상·트레킹
• 20,000+ → 산악·고강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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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외피·기능 소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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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운프루프(Down-Proof)

패딩 깃털 튀어나오는 걸 막는 초고밀도 직조 원단.

● 장점

• 다운 누출 방지
• 바람 거의 차단
• 경량 아우터에 최적

● 단점

• 바스락거림 있음
• 통기성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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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소프트쉘(Softshell)

“방풍 + 신축 + 부드러움”을 합친 실용 만능 외피.

● 장점

• 움직이기 편함
• 실내·실외 전환 자연스러움
• 노이즈(소음) 거의 없음

● 단점

• 완전 방수 아님

● 적합
일상용 아우터, 활동성 높은 운동·출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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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하드쉘(Hardshell) / 고어텍스

방수·방풍·투습 기능을 모두 포함한 최상급 외피.

● 장점

• 눈·비 완전 차단
• 다운·프리마로프트와 궁합 최고
• 혹한기 최적

● 단점

• 가격 높음
• 약간 뻣뻣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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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발수·방수 코팅

패딩·코트 겉감에 많이 쓰는 표면 처리.

● 장점

• 생활 방수
• 오염 보호
• 눈·비 튐 방지

● 단점

• 코팅은 6~12개월 후 기능 저하
• 재발수 처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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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헤비 코튼·덕 캔버스

워크웨어·밀리터리에서 온 견고 원단.

● 장점

• 내구성 최강
• 바람 거의 안 통함
• 에이징 매력

● 단점

• 무거움
• 건조 속도 오래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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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캔버스·트윌·기모 트윌

도시형 코트·재킷용으로 흔한 직물.

• 캔버스: 튼튼한 기본 소재
• 트윌: 사선짜임으로 고급 질감
• 기모 트윌: 따뜻하고 부드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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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별 착용 소음

소비자가 실제로 중요하게 느끼는 포인트.

소재 소음 정도

다운프루프	바스락거림 있음
하드쉘	“쉭쉭” 소리 큼
소프트쉘	거의 무소음
덕 캔버스	둔탁한 마찰음
트윌	조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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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겉감 + 충전재 조합 추천

• 하드쉘 + 프리마로프트
  → 눈·비 많은 환경 / 아웃도어
• 다운프루프 + 구스/덕다운
  → 경량 패딩
• 소프트쉘 + 웰론/폴리솜
  → 출퇴근 + 활동성
• 기모 트윌 + 신슐레이트
  → 도시형 코트
• 덕 캔버스 + 합성충전재
  → 워크웨어·하드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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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피 선택 실전 체크리스트 (5개)

1. 데니어(D) 수치 확인(20D? 40D?)
2. 발수·방수 표기(생활 vs 완전)
3. 투습성 수치(있으면 신뢰도↑)
4. 다운프루프 여부(패딩 필수)
5. 소음 리뷰(조용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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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줄 요약

• 겨울 아우터는 충전재만큼 겉감 성능이 중요하다.
• 데니어·발수·방수·투습 수치를 보면 겉감의 등급이 바로 보인다.
• 겉감과 충전재 조합을 이해하면 쇼핑몰 상세페이지에서 10초 만에 좋은 제품을 고를 수 있다.